제3과 예수님과 계시록 - 계시록 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계시록 연구 방법) - 강목 및 PPT 자료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3과 예수님과 계시록 - 계시록 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계시록 연구 방법) - 강목 및 PPT 자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식 작성일18-04-19 00:34 조회3,410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3과 예수님과 계시록 - 계시록 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계시록 연구 방법) - 강목 및 PPT 자료

 

 

요한계시록 총론

 

1. 계시록 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

 

1) 마지막 때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계 1:3 / 계 22:10

 

2) 성경 전체를 펼쳐 놓은 책

 

“요한계시록에는 성경의 모든 책들이 만나고 종결된다.” –사도행적, 585.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책

 

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 계 1:1

 

②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이다. 이는 사람에게 보내시는 모든 계시는 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오며 그리스도께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 성경주석 7권, 953

 

③ “어린 양”이라는 표현이 29회 나온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어린 양’으로 묘사한 것은 예수님이 인류의 구원자 메시야이심을 확고하게 인정하는 믿음의 표현이다.

 

④ 계시록 매 장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양한 형태로 등장한다.

: 1:5~6(충성된 증인/구속주/땅의 임금들의 머리), 1:7(다시 오실 그리스도), 1:8(알파와 오메가), 1:18(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진 자), 2:4, 3:21, 4:8~9, 5:6, 5:8(어린 양), 5:12, 6:10~11;15~17, 7:13~17, 8:3~4, 9:4, 10:13~17, 11:15, 12:4~5, 13:8~9, 14:6~12, 15;3~4, `16:5~7, 18:4~5, 19:11~16(백마를 탄자/심판하는 자/만왕의 왕), 20:1~10, 21:3~4, 22:13(처음과 마지막이신 예수)

 

4) 최대의 관심을 가져야 할 책

 

“계시록에 질서 있게 나타난 엄숙한 기별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 가운데서 첫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 -  교회증언 8권, 302

 

5) 축복이 약속된 책

 

“주님께서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진리를 이해하기 위하여 겸손하고 온유하게 연구하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실 것이다. 이 책에는 불멸성과 충만한 영광을 지닌 큰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열심히 읽고 탐구하는 이들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계 1:3)에게 허락된 축복을 받는다.” – 목사, 114.

 

6) 영적 부흥을 가져오는 책

 

“우리가 한 백성으로서 이 책이 우리에게 의미하고 있는 것을 이해한다면, 우리 사이에는 위대한 신앙 부흥이 있게 될 것이다. …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좀더 잘 이해하게 될 때, 신자들은 전적으로 다른 신앙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 목사, 112, 113

 

7) 남은 무리가 알아야 할 책

 

① “우리는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이 가까이 이름에 따라 특별히 말세에 관한 예언을 연구하여야 한다. 신약의 마지막 책은 우리가 알아야 할 진리로 가득 차 있다.” – 실물교훈, 133

 

②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요한 계시록을 알아야 한다.” – 2설교, 213

 

8) 행복의 비결이 담긴 책

 

“계시록 전체를 통하여 가장 귀중하고 고상하게 하는 약속들도 있지만 가장 두렵고 엄숙한 의미의 경고들도 있다. … 여기에는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행복과 관계가 있는 진리들이 있다.” – 교회증언 8권, 302

 

9) 각 시대를 통하여 교회를 인도한 책

 

“이 계시는 전 그리스도교 시대를 통하여 교회를 지도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주어졌다.” - 사도행적, 583

 

10) 힘을 다해 가르쳐야 하는 책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더욱 많은 시간을 쓰라. 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설명해 주고 계시록을 가르치는데 주력하라.” - 교회증언 6권 61

 

11) 온 세상에 공개해야 할 책

 

“계시록 요한 계시록을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해야 한다.” – 서신 87, 1896년

 

12) 온 세상에 전파해야 할 책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있는 위대하고 엄숙한 진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파해야 한다.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좀 더 면밀하고 더욱 착실한 연구를 해야 할 것이며, 그 책 가운데 있는 진리 곧 말세에 살고 있는 모든 영혼들에게 관련된 진리를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증거 해야 할 것이다.” – 원고 105, 1902년

 

13) 사람들의 눈을 열어줄 책

 

“…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그리고 각 시대의 대쟁투가 지금보다 더 절실히 필요 된 적은 없었다. 이 서적들은 널리 배포되어야 한다. 그 책들이 강조하고 있는 진리가 감겨진 눈먼 많은 사람들의 눈을 열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 문서전도봉사, 123

 

2. 7가지 복이 약속 된 책

 

1)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계 1:3

 

2) 주 안에서 죽은 자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계 14:3

 

3) 깨어 있는 자들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계 16:15

 

4)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  계 19:09

 

5)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계 20:06

 

6)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  계 22:07

 

7) 자기 두루마리를 빠는 자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  계 22:14

 

3. 계시록 연구 방법

 

1)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연구해야 할 책

 

① “…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에 표상된 자들처럼 될 것이라는 엄숙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성경을 상고해야 할 것이다.” - 원고 111, 일자 불명

 

② “우리 끝날 까지 주께서 선언하신 것을 기억하면서 요한 계시록을 부지런히 연구하도록 하자.” - 1902년 원고 155 / 1설교, 340 / CE 45, 46 (1896)

 

2) 성경절들을 철철이 익히라.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을 연구하고 성경절들을 철저히 익히며 그 가운데 기록된 뜻을 알아야 할 큰 필요성이 있다.”- 전도, 363

 

3) 다니엘서와 함께 연구하라. 

 

① “계시록을 다니엘서와 관련을 지어 연구할 것이다. 왜냐하면 역사는 되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목사와 복음 교역자들에게 보내는 증언, 116, 117

 

② “사람들이 다니엘서를 잘 이해한다면 요한의 계시들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적절한 때에 하나님께서 그의 택하신 종의 마음을 감동시키사 성령의 능력으로 예언들을 명확하게 깨닫게 하시고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계시들이 성경의 다른 부분들과 잘 조화됨을 보여 주심으로 인자의 오심을 위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거룩하고 두려운 말씀의 경고에 유의하도록 하셨다. 그의 경고를 들은 자들은 마음속에 엄숙하고 심오한 확신을 가지고 성직자들이나 일반 평민들이나 불의한 자나 죄인을 막론하고 주님께로 돌아가 심판 날에 설 준비를 하고자 했다.” - 초기문집, 231

 

4) 예수 중심으로 연구하라. 

 

① “다니엘이 말할 기회를 주고 계시록이 말할 기회를 주라. 그리고 진리를 말하라. 그러나 어느 주제를 말했다 하더라도 예수를 모든 소망의 중심으로 높이 치켜 세우라. 그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계 22:16).” -  6증언, 61

 

② “죄인이 들림 받으신 구주를 바라보는 일을 필생의 사업으로 삼고, 주장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그 공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는 예수께 눈을 고정시키지 않고서는 물 위를 걸을 수 없었던 베드로처럼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현재 사단은 시야에서 예수님을 놓치게 하고, 인간을 바라보게 하며, 인간을 신뢰하도록 하고, 인간에게서 도움 받기를 기대하도록 하는 것을 단호한 목표로 삼고 있다.” - 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93

 

③ “계시록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며,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고, 마지막 때에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실 지에 대해 말하는, 온통 예수님에 대한 책이다. 그래서 종말의 사건들에 대한 모든 관심의 중심에는 언제나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 - 2018.2기, 장년안교교과, 38

 

④ “한번 그리스도께 시선이 고정되면, 그 생애는 중심을 찾게 된다. …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즐거움이 되고 희생은 기쁨이 된다.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고 그리스도와 같이 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는 것이 최고의 포부, 최대의 환희가 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343

 

5) 십자가 중심으로 연구하라.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모든 진리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충분히 인식하기 위해서는 갈바리의 십자가로부터 흘러나오는 빛을 통해서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복음사역자, 314

 

 

6) 하늘 성소는 계시록 기별의 중심축이다. 

 

① 일곱 교회에 대한 계시(1:1~3:22) -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 계 1:12~13 

 

: 계시록 1장의 배경은 지상 교회들의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요한은 하늘 성소의 촛대를 본 게 아니라 지상의 입골 교회를 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1:20절에서 “일곱 촛대는 입골 교회”라고 밝히셨다. 일곱 촛대가 금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눈에 교회가 귀중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우리는 교회가 아무리 연약하고 결함이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최고의 관심을 쏟으시는 이 지상의 유일한 목표물임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애타는 염려로써 끊임없이 당신의 교회를 살피시고 계시며 당신의 성령으로써 교회를 든든하게 하신다.” - 원고 155, 1902. 11. 22).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그들 사이로 걸어 다니시는 것을 보는데(13~18절), 그렇게 하시는 것은 그분이 교회에 계속 임재하시는 것을 가리킨다(마 28:20; 골 1:8).

 

② 일곱 인에 대한 계시(4:1~8:1) -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계 5:1 

 

: 장소적 배경은 하늘 성소 첫째 칸이다. 4장에서 하나님의 보좌는 그 첫째 칸에 있다. 그분의 보좌는 움직이는 보좌여서 첫째 칸과 둘째 칸을 그분의 의향에 따라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셨을 때 하나님의 보좌는 하늘 성소 첫째 칸에 있었다. 계 5:6~7에 보면,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보좌에 등극하여 공동통치자가 되셨다. 히브리서 8:1은 확증하여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고 명료하게 묘사한다. 그리고 그분이 하늘 성소 첫째 칸에서 일곱 인과 일곱 나팔들의 사건들을 관장하여 일하신 내용이 계 11:18까지 나온다. 비로소 계 11:19에 가서야 그동안 첫째 칸에 쏠렸던 관심이 자연스럽게 둘째 칸으로 이동하여 심판의 장면으로 나아간다.  

 

③ 일곱 나팔에 대한 계시(8:2~11:18) -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계 8:3~5

 

: 요한계시록 8장에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5장에서 시작한 하늘 성소 첫째 칸 봉사를 여전히 계속하고 있다. 계시록 4장에서 하늘 보좌가 소개되고, 5장에서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 보좌에 왕과 대제사장으로 등극하여 아버지와 공동통치자가 되신 것이 묘사되었으며, 6장에서 그 첫 번째 통치를 시작하신 게 바로 두루마리의 인을 떼는 장면이다. 7장의 간주(間奏) 후에 8장에서 마지막 인을 떼시고 그리스도께서는 중보자로서 그 첫째 칸 봉사를 계속하고 있음을 보여주다가 11:19에 가서야 드디어 둘째 칸 심판의 사역을 시작하시는 게 나온다.

 

㉠ “오늘날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모든 사람이 기억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공로가 죄를 회개하고 그분의 은혜와 사랑과 용서를 받아들이는 자들의 기도에 섞이는 향이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중보가 필요하다는 것은 중요한 사실이다. 날마다 아침과 저녁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다. 그런 기도에는 응답이 있을 것이요, 평화와 기쁨과 은혜가 넘칠 것이다.” - 원고 14, 1901

 

㈁ “그리스도는 흠없는 생애와 순종과 갈바리 십자가의 죽음으로 잃어버린 인류를 위하여 중재하셨다. 그리고 지금은 단순한 탄원자로서가 아니라 승리를 주장하시는 정복자로서 우리를 위해 중재하신다. 그분의 드리심은 완전하다. 그는 우리의 중보자로서 자기가 자청한 일을 하신다. 그는 그의 백성들의 기도와 자복과 감사를 담은 향로에다 자신의 흠없는 공로와 기도를 담아서 하나님께 드리고 있다. 그 향은 그리스도의 의의 향기로 향기로워졌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 SDAB.C. 7권, 931, 화잇 주석)

 

㈂ “예수께서는 그 영혼을 대신하여 마치 자기 자신의 소망인 것처럼 겸손한 탄원자의 기도를 드리신다. 성실한 기도는 어떤 것이나 하늘에서 들으시는 바 된다. 비록 기도가 유창하게 표현되지 않았을지라도 그것이 마음에서 우러나왔다면 이것은 예수께서 봉사하시는 지성소에 올라갈 것이며 예수께서는 귀찮게 여기시거나 더듬으시는 말씀은 한마디도 없이 완전하신 자신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향과 함께 이것을 하나님 앞에 바치실 것이다.” - 시대의 소망, 667

 

㈃ “형제들이여, 집에서, 그대들의 가정에서, 밤과 아침에 기도하라. 그대들의 골방에서 열렬하게 기도하라. 그리고 그대들의 일상 업무에 종사하는 동안 기도로써 영혼을 하나님께 상달시켜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한 것은 이런 것이었다. 조용하고 열렬한 영혼의 기도는 거룩한 향처럼 은혜의 보좌에 상달될 것이며 성소에서 드려진 것처럼 하나님이 가납할 만한 것이 될 것이다. 그분을 그렇게 찾는 모든 자들에게 그리스도는 필요한 때에 도움이 되신다. 그들은 시련의 날에 강해질 것이다.”- 교회증언 4권, 616

 

④ 선악의 마지막 쟁투에 관한 계시(11:19~14:20) -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 계 11:19

 

: 요한은 하늘 지성소에 있는 언약궤의 원형인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다. 4장에서 첫째 칸에 있던 보좌가 둘째 칸에 있는 것을 본 것이다. 언약궤가 언급되었다는 것을 매우 중요한데 첫째, 예수 그리스도가 지성소로 이동하신 것을 의미한다. 둘째, 지성소 사역인 속죄일의 조사심판의 시작을 암시한다. 언약궤 위에는 속죄소가 있었고 대제사장이 1년에 하루만 들어가 봉사하였다. 따라서 속죄일의 심판 사역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심판 사역은 하늘 성소 첫째 칸에서 둘째 칸으로 이동할 때까지는 일어나지 않는다. 계시록에서 단지 심판을 호소하는 6:10을 제외하고 11:18까지는 심판의 용어가 아예 나타나지 않는다. 11:19절 지성소 장면이후에야 비로소 심판을 나타내는 말이 나온다(14:7; 19:2; 20:13). 지상성소에서 대제사장이 속죄일에 언약궤가 있는 지성소에 들어가 봉사했을 때 성소정결이 성취되었다. 하늘 성소정결 즉 재림 전 확인 심판은 그리스도께서 하늘 성소 첫째 칸에서 둘째 칸으로 옮겼을 때 시작된 것이다. 

 

㈀ “하나님이 계신 하늘 궁전의 보좌는 의와 공평이 그 기초가 되어 있다. 지성소에는 위대한 의의 원칙, 곧 전 인류의 심판의 표준이 되는 하나님의 율법이 있다. 율법의 돌판을 넣어둔 법궤는 속죄소로 덮여 있고, 그리스도께서는 그 앞에서 당신의 피를 가지고 증인을 위하여 탄원하고 계신다.” - 쟁투, 415

 

㈁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인 지상 성막의 봉사에 있어서, 지성소는 오직 대속죄일에만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열리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가 보였다는 말은 1844년에 그리스도께서 속죄의 마지막 사업을 하시기 위하여 하늘 지성소로 들어가실 때에 그 지성소가 열린 것을 말한다. 주님께서 지성소의 봉사를 위하여 그 곳으로 들어가실 때 믿음으로 그들의 대제사장을 따라간 자들은 언약궤를 보았다. 성소 문제를 연구함에 따라 그들은 구주의 봉사가 변경된 것을 알게 되었고, 주님께서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봉사하시되 당신의 피를 가지고 죄인들을 위하여 중보하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 각 시대의 대쟁투, 433

 

㈂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제 우리의 대제사장께서 심판하시는 사업의 마지막 봉사를 수행하시는 곳, 즉 그분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해 중보하시는 곳인 하늘 성소에 그들의 시선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 자서전, 278

 

㈃ “모든 사람은 하늘 성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속죄 사업에 관하여 더욱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위대한 진리를 깨닫고 이해할 때, 그 진리를 소유한 자들은 하나님의 큰 날에 백성들을 서도록 준비시키는 일에 그리스도와 조화를 이루어 활동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의 노력은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 2보감, 219

 

⑤ 계 15장부터 시작되는 일곱 재앙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계시도 그 배경이 하늘 성소와 관련을 갖고 있으며(계 15:5~8), 그 이후에 전개되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계시(21, 22장)도 이 땅에 내려온 하늘 성소의 모습을 나타냅니다(계 21:3, 22).

 

㈀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 계 21:2~3

 

㈁ “무거운 먹장 구름들이 일어나 서로 부딪치고 대기층이 갈라져 종이처럼 말려 나갔다. 그 때 우리는 오리온 성좌의 열린 공간을 볼 수 있었고 그 곳으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흘러 나왔다. 바로 그 열린 공간을 통하여 거룩한 도성이 내려올 것이다.” - 초기문집, 41

 

㈂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후 승천하신 곳이며, 천사들이 재림의 약속을 되풀이한 장소, 곧 감람산 위에 내려오신다. … 화려 찬란한 새 예루살렘 성이 하늘에서 내려올 때 그 성은 영접할 준비가 된 성결한 곳에 정착하게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천사들과 함께 그 거룩한 성으로 들어가신다.” - 쟁투, 662

 

㈃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 계 21:22

 

7)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계 22:18~19

8)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라. 

 

① 본문이 무엇을 의미하느냐를 알아내라. 저자가 저자 당대의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의도한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어떤 이유로 저자가 본문을 기록하게 되었는지를 알아내라. 사회적 배경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등을 알아야 한다.

 

② 본문이 기록되었을 당시의 언어적, 문학적, 역사적, 지리적, 종교적, 철학적, 문화적 배경 등을 알아야 한다. 

 

③ 본문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연구하라. 본문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뜻이 무엇인지를 밝히 연구하라.

 

9) 역사주의 방법으로 해석하라. 

 

① 역사주의 해석은 요한계시록이 사도 시대로부터 종말 때까지 이어지는 미래의 역사에 대한 예언적 윤곽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고 보는 것이다. 

 

② 요한계시록이 연속적 역사 기간을 다루는 다니엘서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③ 요한계시록의 상징들은 서방 세계와 그리스도 교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역사적 운동과 사건을 묘사한다.  - George E. Ladd, A Commentary on the Revelation of John (Grand Rapids: MI: Eerdmans, 1972) 11.

 

④ 역사주의 해석은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사건들이 과거와 미래에 일어날 뿐만 아니라 그 둘 사이에 놓여 있는 여러 세기 동안의 사건에도 일어나는 것을 용인한다.

 

10) 구약의 자료를 이해하라. 

 

① 요한계시록의 404절 중에서 278절은 직접 또는 간접적인 구약 인용이나 인유를 포함하고 있다. – Henry B.Swete, The Apocalypse of St.John, cxl-clviii

 

② 요한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은 요한계시록과 구약 사이의 유사성을 인지하였을 것이며, 마침내 구약의 배경에 비추어 그 책의 상징들을 이해 했을 것이다. - Paulien, Decoding Revelation’s Trumpets, 6.

 

③ 구약이 요한계시록의 상징들의 의미를 푸는 주요 열쇠이다. – Paulien, “Interpreting Revelation’s Symbolism”, 80. 

 

④ 역사적 정황 속에서 구약 인용문과 인유들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은 그것들이 나타내는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첫 단계다.  - 재림교회 성경주석 7:7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