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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율법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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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05-06 10:02 조회5,7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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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율법의 변경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7:25)

 

시작하며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 하시고

사람에게 그것들을 다스리고 정복할 권세를 주시고

사람아 너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 존재라는 것을

선악과로 알리시고 교육하셨다

 

그런데 사람이 선악과를 범하고 타락해 버리자

하나님께서는 한 나라(이스라엘)를 택하시고

사람아 너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 존재라는 것을

십계명으로 알리시고 교육하셨다

 

그런데 또 그 나라역시 소수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알지 못하고 망해 버리자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예수)이 되어 오셔서

사람아 너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존재라는 것을

친히 보이시고 알리시고 교육 하셨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그것을 깨달지 못했다는 것은

이 땅이 완전히 사단 화 되었고 사단 사상으로

무장되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또 지구의 마지막시점에

세 천사들로 공중에 날아가며 큰 소리로 외쳐

귀 있는 자들이 다 듣고 생명을 얻도록 외치신다

온 땅의 사람들아 너희는 하나님의 것이며

서로 사랑하며 살 존재들이니 거기서 나오라

 

그런데 사단은 하나님의 진짜 목소리를 살짝 바꾸어

비슷한 종교를 만들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나온 사람들을

종교행위에만 심취하게 하여 하나님의 법 즉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있다

 

) 약속

 

우리의 첫 조상이 죄를 짓기 전에는

마음 즉 영혼과 육이 다 하나님의 것으로

삼위하나님과 하늘의 모든 영적 존재들과

서로 사랑하며 사는 완전한 존재였다

 

그러나 아담이 죄를 짓고 타락했다는 것은

영혼과 육이 다 죄로 오염 되였다는 것이다

 

영혼은 영으로 치료 할 수 있지만

육은 영으로 치료 할 수 없기에

마지막 날에 홀연히 변화 된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변질되고 타락한 영혼을

성령으로 치료를 받고 성령의 법으로

사상자체를 바꾸어야 한다

 

사상이 바뀌어야 행실이 바뀔 수 있지만

육의 선한 행실로 사상을 바꿀 수는 없다

 

그래서 육과 싸우던 바울이 이렇게 소리쳤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7:24)

 

이것은 예수님을 몰라서 괴로워 한 것이 아니다

사상이 아닌 율법으로 육의 행실을 바꾸려하다

실패하고 절망했는데 육의 행실이란? 본능이다

 

죄로 인해 인간의 본능은 사단 화 되었다

사단 화 된 인간의 죄 본능을 바꾸시려고

삼위하나님께서 오늘도 사역을 하신다

 

) 율법과 죄

 

하나님께서 하신 것은 다 선이고 의이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도 선하다

 

이 율법의 근원은 에덴에서 선악과로 주셔서

아담이 동산 어디서든 선악과(율법)가 보이면

1.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아야 하나? 사랑하며 사는 존재임을

스스로 깨달고 그렇게 살도록 주신 것으로

아담이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았다면

율법을 다 이루었기에 정죄를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아담이 그 법(선악과)을 범하자

죄인이 되었고 죄의 값으로 죽게 되었다

 

법의 기능은 법을 범하는 자는 죽게 된다

그러나 또한 죄인이 그 법으로 죄인임을 알고

구원자를 찾아 살게 하는 이중적 기능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법으로 사람을 살리시려고

시대 시대에 맞는 어법으로 다시 말씀 하신다

선악과의 2가지 법을 10가지로 풀어주셨으며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8복으로 말씀하셨고

바울은 성령의 9가지 열매로 해석했고(5:22)

베드로는 믿음의 7가지 단계로 해석했고(벧후1:5)

요한은 3천사 기별로 다시 알렸는데

결국 율법의 핵심은 선악과에 담겼던 2가지

즉 너는 누구냐? 어떻게 살 것인가?

물으시는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의 것으로써

사랑하며 산다면 이 땅에서 율법을 이루는 것이고

그런 자 들이 하늘의 주인이 될 것이다

 

)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예배의 날도 중요하지만 율법의 진의 즉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아는 것이 먼저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사단의 것으로

피 터지게 경쟁하는 존재로 타락해 버리자

사람아 너희는 하나님의 것이며

경쟁이 아닌 사랑하며 살아야 할 존재들임을

율법이라는 그릇에 담아 복음으로 주신 것이다

 

그런데 이미 사단의 것이 되어 버린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것이 되는지를 알지 못하기에

십계명중1~4계명으로 설명을 해 주시는 것이다

1.하나님의 것은 오로지 하나님만 믿는 자다

2.하나님의 것은 하나님 외에 다른데 정신을 두지 않는다

3.하나님의 것은 어떤 일로도 하나님께 욕을 먹이지 않는다

4.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창조를 믿고 찬양 한다

이것은 행위로가 아닌 하나님의 것이 되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계명으로는 사랑하며 사는 것은 알리시는데

사단을 닮아 태어나는 사람은 처음부터 경쟁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고는 하나님수준의 사랑을 할 수 없다

하나님수준의 사랑이란?

삼위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하나 되신 것같이

하나님의 것이 된 사람들도 그 사랑으로

부모와 이웃을 대해야 살인과 간음과

도적질과 거짓말과 탐을 낼 수 없다는 것이다

 

누가 하나님의 이런 마음을 알겠으며

하나님의 사랑의 수준을 깨달을 수 있겠는가?

 

) 신약 성경에 나오는 제칠일

 

제칠일 안식일은 우리를 존재하게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날로

피조물이라면 마땅히 드려야할 예배다

 

그럼에도 자신을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 것과

날짜를 바꾸어서 예배하는 것은

비정상이며 바보이며 어리석은 것임에도

사단에게 완전히 속은 인간은 깨달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날짜를 바로 알고 지키는 우리가

하나님의 것으로써 다른 사람을 나처럼 여기는

사랑의 삶으로 하늘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

 

) 안식일을 변경하려는 시도

 

우리는 사단사상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사단의 구호는 언제나 더 더 더 이고

세상은 이 구호를 충실히 따르다가

힘이 세어지면 그 힘으로 나라를 정복하여

제국을 건설하고 법을 만들어 철권통치를 한다

 

안식일을 변경하여 일요일로 바꾼 세력도

1세기 말에 아우구스투스가 내란을 수습하고

제정을 수립한 때부터 팍스로마나

즉 평화는 로마로부터 라는 구호아래

200년간 로마가 세계를 지배하면서였다

 

지금은 팍스아메리카나 라는 구호아래

미국이 세계의 경찰을 자청 하면서

자국의 이익에 따라 전쟁도 불사 한다

 

이처럼 사단의 세력은 힘이 생기면

그 힘을 하나님을 대적하는데 사용하는데

이것이 사단사상으로 건설된 세상의 원리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단체들은 힘이 생기면

그 힘을 하나님의 뜻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사단사상인 욕심과 교만을 위해 사용 한다

 

문제는 이런 사단사상이 옷을 바꿔 입고

교회에도 슬그머니 들어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변경은 단순한 것이 아니다

표면적 변경뿐만 아니라 이면적 변경 즉

사람의 근본을 변경시킨 사단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교과를 쉽게 공부하는 방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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