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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19-01-06 22:28 조회4,3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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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촛대 사이에서

● 연구 범위 : 계 1:9~18, 행 7:54~60, 마 12:8, 출 20:11, 단 10:5~6, 계 1:20, 2:1~7
● 기억절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 2:7).


시 73편에서 시편 기자는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자랑과 거드름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의인들은 고난을 당하는데 그들은 풍요롭고 평안히 살았다. 이런 불공정함에 크게 번뇌한 시편 기자는(시 73:2~16) 복잡한 심경으로 성소에 갔다(16~17절).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심오한 그 문제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수백 년이 지나서, 노년의 사도 요한은 충성스럽게 복음을 전한 결과로 바위섬에 유배되는 상황을 맞이했다. 게다가 그는 자신이 돌보던 교회들마저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바로 그런 곤경의 순간에 그는 환상 속에서 하늘 성소에 계신 부활의 구주를 뵙게 되었다. 시편 기자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주님은 이생의 비밀과 그것에 수반되는 쟁투를 요한에게 계시하셨다. 이러한 성전의 장면을 통해서 그는 현재 그가 돌보는 일곱 교회뿐 아니라 세상 역사의 끝까지 존재할 각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줄 확신,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주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하늘 성소 봉사를 소개하고 덧붙여서 아시아의 일곱 교회뿐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깊은 의미가 있는 일곱 편지의 첫째 기별을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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