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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잇과 1440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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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명훈 작성일19-02-07 21:26 조회1,8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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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화잇과 144000 

 

1. 화잇은 자신이 144000인에 대한 완전한 계시를 받지 않았다고 하였다.

나는(누가 144,000을 구성할 것인가에 대한) 그 주제에 대하여 빛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나의 형제들에게 그들이 기록한 그 경우에 대하여 내 앞에 제시된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말하여 주라. 나는 내게 제시된 것만 그들 앞에 제시할 수 있다.­ - 1914년 12월 8일자로 C. C. 크라이슬러 씨가 E. E. 안드로스 씨에게 보낸 서신에 인용됨(화잇 유산 관리 위원회 자료철 164번)”(가려뽑은 기별 3권, 51)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고 있지 않는 것, 상상력을 동원해야 하는 것들을 제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다. 영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질문들, 이를테면 “누가 144,000인이 될 것인가?(직역; ‘누가 144,000인을 구성하라 것인가?’)”와 같은 질문들을 놓고 논쟁을 벌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조금 있으면 하나님의 택하신 이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화잇주석, 계 14:1-4)

 

2. 화잇은 144000인을 살아서 재림을 맞이할 성도들로 이해한 것 같다.

“예수님께서 불꽃에 싸여 구름을 타고 강림하실 때에 그분의 은나팔이 울려 퍼졌다. 그는 잠자는 성도들의 무덤을 응시하시고 당신의 눈과 손을 하늘로 향하여 드시면서 “깨어라! 깨어라! 깨어라! 티끌에 잠자는 자들아! 일어나라!”고 외치셨다. 이어서 굉장한 지진이 일어났다. 무덤이 열리며 죽었던 자들이 썩지 않음을 입고 일어났다. 144,000인이 사망으로 인하여 갈라져 있었던 저희 친구들을 알아보고 “할렐루야!” 하고 외쳤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기 위하여 저들과 함께 이끌려 올라갔다.”(교회에 보내는 권면, 34)

 

나는 그녀(해스팅즈 부인)가 인치심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와 땅 위에 섰으며 그가 144, 000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을 보았다. 나는 우리들이 그녀를 위하여 슬퍼할 필요가 없으며 그녀가 환난의 때에 편히 쉬게 될 것을 보았다. 가려뽑은 기별 2권, 263(영문)(1850).”(마지막 날 사건들, 222)

 

3. 화잇은 계시로 144000인이 새예루살렘 성전에 그 이름들이 새겨져 있음을 보았다.

“우리는 모두 구름 속으로 함께 들어가서 7일간을 유리바다를 향하여 올라 갔다. 이때 예수님께서 면류관을 가지시고 당신의 오른손으로 친히 우리 머리 위에 씌워주셨다. 그분은 우리에게 금거문고와 승리를 의미하는 종려나무를 주셨다. 유리바다 위에는 144,000인이 정사각형의 모양으로 서 있었다. 그 중의 어떤 이는 매우 빛나는 면류관을 썼고 어떤 이들의 면류관들은 그 위에 별들이 달려 있어서 무거워 보였고 어떤 면류관에는 별이 불과 몇 개 없었다. 그러나 모두가 자기 면류관에 아주 만족해 하였다. 그리고 저들은 모두가 저희의 어깨에서 발까지 내려오는 영광스러운 흰옷을 입고 있었다.”(교회에 보내는 권면, 34)

 

“드디어 우리가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려고 할 때에 예수께서는 그의 온유하신 음성으로 “십사만 사천(144000)인만이 이 곳으로 들어간다” 하고 말씀을 하시자 우리는 모두 “할렐루야”하고 함성을 올렸다.

이 성전은 일곱 개의 기둥이 떠 받치고 있었으며 일곱 개가 모두 매우 찬란한 진주가 박힌 투명한 금으로 되어 있었다. 나는 거기서 본 놀라운 사물들을 모두 묘사할 수가 없다. 내가 하늘 가나안의 언어로 더욱 좋은 그 세상의 영광에 대해서 조금만이라도 묘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거기서 석판들에 144,000인의 이름이 금 글씨로 새겨져 있는 것을 보았다.”(교회에 보내는 권면, 36)

 

* 위의 화잇의 계시에 의하면 144000인은 ‘셀 수 없는 큰 무리’처럼 흰 옷을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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