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예레미야의 실물교훈"과 "선지자들의 전쟁"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9과 예레미야의 멍에

1. 기억절: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누가복음 9:23).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3. 서론: 예레미야는 다시 한번 그가 전해야 하는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명령을 받고 나무 멍에를 져야 했다. 특히 이번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예레미야의 기별을 반박했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다. 이번주 우리는 예레미야의 실물교훈과 선지자들의 전쟁을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예레미야의 실물교훈

(1) 고독한 삶(일) 렘 16:1~13

(2) 예레미야의 멍에(월) 렘 27:1~28

2) 선지자들의 전쟁

(1) 선지자들의 전쟁(화) 렘 28:1~9

(2) 쇠 멍에(수) 렘 28:12~14

(3) 거짓을 믿음(목) 렘 28:15~17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예레미야의 실물교훈

(1) 도입질문: 당신의 삶속에서 당시에는 무척 힘들었지만 결국 축복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의 삶 속에서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결국 축복이 되었던 경험을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예레미야의 실물교훈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레미야는 말로만이 아닌 실물교훈으로 기별을 전했다. 예레미야의 고독한 삶과 멍에를 둘러싼 일화와 그 의미는 무엇인지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예레미야의 고독한 삶과 멍에를 둘러싼 일화와 그 의미를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고독한 삶(렘 16:1~13): 결혼과 자녀가 없는 삶, 초상집과 잔치 참여 금지 등 예레미야의 고독한 삶은 바벨론에 의한 재난에 대한 실물교훈.

[반역적인 세대의 징조 - “이리하여 예레미야의 결혼하지 않은 상태는 당시 반역적인 세대에 징조가 되었다. 사 8:18; 겔 24:24, 27과 비교하라. 하나님의 사업을 행할 때, 때로는 개인적인 희생이 요구되기도 한다(눅 14:26; 고전 7:29)”(화잇주석, 렘 16:2).]

② 예레미야의 멍에(렘 27:1~28): 유다 민족이 바벨론의 점령으로 겪게 될 치욕을 상징. 그러나 하나님은 온 세상의 통치자로 드러남.

[하나님의 지시 - “이스라엘은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있었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죄로 인하여 그들이 형벌을 받지 않으면 안될 것을 보셨다. 그리하여 그분은 예레미야에게 줄과 멍에를 만들어 그것을 그의 목에 얹고 그것을 에돔과 모압과 암몬 족속과 두로와 시돈의 왕들에게 보내면서, 기별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모든 땅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주셨음과 이 모든 국가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출하실 때까지 일정 기간 그와 그의 자손들을 섬길 것이라고 말하도록 명령하라고 지시하셨다”

(교회증언 4권, 168).]

(3) 적용질문: 우리가 재림신자로서 어떻게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을 알리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가 재림신자로서 어떻게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을 알리는 삶을 살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선지자들의 전쟁

(1) 도입질문: 한국사회에서 재림교회가 당하는 오해는 무엇이며 이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한국사회에서 재림교회가 당하는 오해와 이에 대한 슬기로운 대처 방법을 생각하고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선지자들의 전쟁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레미야의 기별에 대한 거짓 선지자들의 도전과 그들의 문제는 무엇인지 함께 토의해 보자.

[화요일에서 목요일 교과에서 예레미야의 기별에 대한 거짓 선지자들의 도전과 그들의 문제는 무엇인지 함께 토의합니다.]

→ ① 예레미야의 기별과 도전(렘 28:1~9): 예레미야는 이전 선지자들과 동일한 견책과 경고의 기별을 전함. 거짓 선지자 하냐냐로 방해 받음.

[예레미야의 기별- “예레미야는 제사장들과 백성들 앞에서 여호와께서 정하신 기간에 바벨론 왕에게 복종하도록 그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그는 유다 사람들에게 호세아와 하박국과 스바냐와 그리고 자기의 기별과 동일한 견책과 경고의 기별을 전한 다른 사람들의 예언들을 인용하였다. 그는 회개하지 않은 죄에 예언된 형벌이 예언 그대로 성취되었던 사건들에 대하여 그들에게 언급하였다. 과거의 하나님의 형벌은 당신의 사자들을 통하여 나타내신 당신의 목적을 정확하게 성취시켜 회개하지 않은 자들에게 임하였다”(선지자와 왕, 445).

거짓 선지자의 반대 - “예레미야가 그의 목에 복종의 멍에를 얹고 하나님의 뜻을 그들에게 알릴 때 각국에서 참석한 위원회의 경악(驚愕)은 끝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그분의 백성들에게 주의하라고 경고하셨던 거짓 선지자 중 하나인 하나냐는 선포된 예언에 반대하여 목소리를 높였다. 왕과 그의 궁정의 은총을 얻기를 희망하면서 그는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위한 격려의 말씀을 그에게 주셨다고 확언했다”(교회증언 4권, 170).]

② 쇠 멍에(렘 28:12~14): 하나냐가 바벨론왕의 압제를 상징하는 나무멍에를 꺾어 버리자 쇠 멍에를 대신 메게 하심.

[거짓 선지자의 죽음 - “거짓 선지자는 예레미야와 그 기별에 대한 백성의 불신을 강하게 하였다. 그는 가증하게도 자신을 여호와의 사자라고 선포하였고 그 결과로 그는 죽었다. 예레미야는 오월에 하나냐의 죽음을 예언하였고 칠월에 그 예언이 성취됨으로 그의 말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였다”(선지자와 왕, 446).]

③ 거짓 선지자의 영향(렘 28:15~17): 하나냐의 ‘은혜’ ‘건져냄’ ‘구원’의 기별은 거짓 ‘복음’이었지만 백성들로 하여금 기만으로 거짓을 신뢰하게 함.

[백성들의 마음에 맞는 선지자 - “번영을 예언한 거짓 선지자의 기별을 받아들이는 것이 백성들에게는 훨씬 더 마음에 맞았다. 그러므로 그 기별이 받아들여졌다. 그들의 죄가 끊임없이 그들의 눈앞에 제시되자 그들의 자만심은 상처를 입었다. 그들은 그것들이 시야에서 사라지기를 훨씬 더 원하였다. 그들은 이처럼 도덕적 어두움 속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죄책의 흉악성을 깨닫지 못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견책과 경고의 기별도 이해하지 못했다”(교회증언 4권, 172).]

(3) 적용질문: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어떻게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