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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기 3과 성령의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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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01-16 23:12 조회2,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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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

 

<핵심>

 

성령을 하나님으로 바르게 인식할 때 그분을 의지하여 그분의 능력을 힘입을 수 있다.

*핵심어 : 신성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누군가 나를 무시하는 언행을 할 때 내 기분은 어떠한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고, 아무리 내가 못났어도 다른 사람에게 무시를 당하면 자존심상하고 화가나고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신 성령을 무시하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는 성령의 신성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 아닐까?

 

~. 성령의 신성의 증거들

 

1. 오순절 이후 초대교회 성도들은 개인소유를 교회에 헌납하여 가난한 자들과 공유하는 지상천국을 이루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그들의 밭을 팔아 교회에 드렸다. 그러나 그것은 밭값의 일부였다. 이에 베드로가 그들이 하나님을 속였다고 말하므로 그들이 죽고 말았다. 왜 이런 금찍한 결과가 일어났다고 생각하는가?

1-1. 이 사건에서 성령은 어떤 분임을 알 수 있는가?

 

2. 여러 성경절에서 성령의 신적인 속성을 보여주는 어떤 설명을 볼 수 있는가?

2-1. 성령의 속성들 중 자신에게 의미있게 생각되는 것은?

 

 

3. 화요일 소지 성구들은 성령이 하나님과 동등한 분임을 어떻게 보여주는가?

 

4. 성령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어떤 사역들을 하시는가?

 

. 성령의 신성에 대해 아는 것의 중요성

 

5. 성령의 신성에 대해 아는 것은 어떤 유익이 있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초기 교회의 신자들이 한마음과 한 뜻”(4:32)이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연합은 성령의 산물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소유를 자원하여 아낌없이 나누었다. 나눔에 관하여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공동체의 연합을 부정하는 것이요 그러한 연합이 가능하도록 뒷받침하시는 성령을 저버리는 행위인 것이다.

 

*사도행적 71~72 성령의 직접적인 역사로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어떤 재산을 팔아 그 수입을 주님께 드리기로 서약하였다. 후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탐욕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여 성령을 슬프시게 하였다... 그들은 그 문제를 여러번 이야기하였고, 그들의 서약을 이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가난한 형제들을 돕기 위하여 그들의 소유를 나누어 준 사람들이 신자들 중에 크게 존경을 받는 것을 보았고, 그들이 이기심 때문에 하나님께 엄숙히 헌납하였던 것을 바치지 아니하였다는 것을 형제들이 아는 것을 부끄러워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고의적으로 재산을 팔아 그 모든 수입을 공공 기금으로 바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큰 몫을 따로 떼어 두었다. 이리하여 그들은 공공 자금으로 그들의 생계도 유지하고 동시에 형제들의 존경을 크게 얻고자 하였다.

 

*성령의 감동으로 서약한 것을 스스로 깨뜨림으로 성령을 모독하는 죄를 범했다.

 

1-1. 그분을 가볍게 취급하고 멸시하는 자에게 죽음이 이를만큼 거룩한 존재, 곧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다.

 

2.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전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무소부재

영원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전능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함=거룩

 

3. 성경에는 성령이 하신 말씀이나 행위를 하나님의 말씀이나 행위로 번갈아가며 묘사한 부분이 많다. 이는 성령과 하나님이 같은 분이라는 증거이다.

 

4. 성령은 인간을 재창조하고 품성을 변화시키며 순종할 능력을 주신다.

성령의 신적인 사역은 창조뿐 아니라 인류의 재창조 사역 즉 중생에도 미치며 심지어 그리스도의 부활과 더불어 우리의 부활까지 보증한다.

 

5. 제자들은 그들과 함께 계시던 주님이 세상을 떠나려고 할 때 큰 근심에 싸여있었다. 그러나 주님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다. 세상을 떠나시면서 어떻게 그들과 함께 하실 수 있는가? 그것은 그의 대리자인 성령을 통해서였다. 그런데 성령이 예수님만 못한 존재라면 그들에게 무슨 힘이 되겠는가? 성령도 예수님처럼 신성을 소유하셨기에 그들에게 여전히 의지할 만한 대상으로 믿었던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살던 때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못누리는 것일까? 만약 성령이 신성이 아니라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성령을 하나님으로 인식할 때, 그분은 어디에나 계실 수 있는 분임을 알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 당시보다 더욱 담대함으로 믿음을 증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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