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성령과 은사 

안식일 오후

1. 수단(자금)과 도구가 왜 중요합니까?

- 먼 길을 떠나는 아버지가 임무는 주었는데, 수단(자금)과 도구는 주지 않았습니다.

- 아들은 절망했고, 일은 방치되었습니다.

2. 예수님은 사명을 주실 때, 수단(자금)과 도구를 주셨습니까?

-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는 특별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 그분의 이름과 성령의 도움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었습니다.

일요일-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 

1.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 공통점은 주신 분이 같습니다.

- 차이점은 은사는 증명이 필요 없지만, 열매는 증명이 필요합니다.

은사는 다양하며, 중요함이 차이가 있지만, 열매는 하나입니다.

2. 고전 12장에서 바울이 말하는 핵심은 무엇입니까?

- 열매는 제자들의 생활로 보여지도록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셨습니다.

- 그러나 은사는 모든 신자가 같은 것을 갖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은 주권을 가지시고 그분이 보시기에 적합한 은사로 준비시키십니다.

- 은사의 목적은 다른 사람을 섬기고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 은사의 목적은 자신의 즐거움과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사업을 촉진시키기 위함입니다.

3. 열매인 사랑은 왜 중요합니까?

- 은사들은 모두 은혜의 선물이며, 사랑의 선물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은 은사를 가지고 사랑의 봉사를 하라고 하십니다.

-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 사랑 많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은사인 사랑의 은사를 주심으로 사명을 수행하게 하십니다.

월요일- 영적인 은사를 주시는 하나님

1. 어떤 은사를 가질 것인지 우리가 결정하는 것일까요?

- 카리스마타(은혜의 선물)는 하나님께서 직접 분배하시고 주십니다.

- 지위, 직책, 명성, 교육수준, 영적 성취도가 아닌 맡기신 임무에 따라 주십니다.

2. 엡 4:7에서 은사를 주실 때 예수님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사를 주는 것의 정당성을 보증해 주십니다.

- 어떤 은사를 받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적 결정입니다.

3. 선천적 재능(능력)은 영적 은사입니까?

- 천부적 재능, 집중적 개발을 통한 재능은 영적 은사가 아닙니다.

- 모든 좋은 것과 완전한 선물은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 은사는 다른 신자의 삶을 축복하고, 교회를 일으켜 세우기 위함입니다.

- 재능을 하나님의 사업에 바친다면 선천적 재능도 사용하십니다.

4. 고전 12:14-31에서 은사 분배에 대한 교훈은 무엇입니까?

- 은사분배는 성령께서 자신의 지혜와 뜻대로 하십니다.

- 성령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지 아십니다.

- 그래서 다른 사람의 은사에 대해 질투할 필요가 없습니다.

- 다른 사람의 은사에 대한 질투는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하나님의 지혜에 대한 의심한다는 표시입니다.

화요일- 영적인 은사의 목적

1. 영적 은사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 영적 은사는 봉사를 위해 주어졌습니다.

- 영적 은사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신령한 목적을 성취시킵니다.

- 영적 은사는 교회의 연합, 교회를 일으켜 세우기 위함입니다.

- 영적 은사는 교회의 사역을 실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어집니다.

2. 영적 은사를 개인의 기쁨을 위해 주시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 영적 은사가 특정 개인을 높이는 목적으로 남용되면 개인이 명성을 얻게 됩니다.

- 그 결과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게 되고, 각자 갈라서게 합니다.

3. 영적 은사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능력과 재능을 주실 때는 특수한 임무나 사역을 주십니다.

- 영적 은사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주시는 능력입니다.

- 영적 은사는 교회를 세우는 특별한 봉사 사역에 적합하게 합니다.

- 교회를 세우는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은사가 필요합니다.

수요일- 은사, 그때와 지금

1. 은사가 오늘날에도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고전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입니다.

- 그러므로 영적 은사는 재림하실 때까지 교회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 영적 은사의 목적이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고전 12:28)

- 사도바울은 영적 은사를 열렬히 사모하라고 권면합니다. (고전 14:1)

2. 은사가 성경을 대신하거나, 성경과 동등할까요?

- 마지막 하나님의 사업은 초기 교회보다 훨씬 강력한 힘과 능력으로 성취될 것입니다.

- 교회는 재림을 맞이하도록 세상을 준비시켜야 합니다.

- 그럼에도 은사는 성경을 대신하거나 성경과 동등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 은사의 목적은 성경의 약속을 성취시키는 것입니다.

목요일- 성령과 분별의 은사

1. 분별의 은사가 왜 중요합니까?

- 아무 영이나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고, 일관성이 있고, 예수님을 주로 높여야 합니다.

- 교회 안에 마귀의 모조품들 즉 가짜 교훈, 예언, 이상, 방언, 치유, 징조, 표적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2. 각종 은사 사이에 영들을 분별하는 은사를 배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묻지마 식 은사 우월주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 교회를 지키고, 거짓선지자, 거짓 징조와 표적으로부터 신자들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 성경의 성숙, 말씀에 충성하는 믿음과 행위는 평가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모든 분별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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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목요일과 금요일 연구에 나오는 예언의 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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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앙의 시금석으로서 이적을 행하는 자는 사단도 여러 가지 기만적인 방법을 통하여 순수한 이적들처럼 보이는 기사들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실 때 사단은 이적을 시금석으로 삼으려 했던 것이다(원고 43, 1907).

놀라운 기적들이 속일 것임

온 마음과 뜻과 혼을 다하여 주님을 찾을 수 있는 그날들과 고귀한 기회들을 놓쳐서는 안 된다. 만약 우리들이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이 마지막 날에 사단으로 말미암아 행하여질 이적들을 보고 믿는 자들 중에 속하게 될 것이다. 많은 기이한 일들이 놀라운 기적들처럼 그 모습을 나타낼 것인데 실제에 있어서 그러한 이적들은 거짓의 아비인 마귀가 조작해 낸 기만술임을 알아야 한다(서신 136, 1906).

사단과 그의 대리자들이 일하는 방법

나는 장차 크게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는 영적인 우매함이 없어야 한다. 악한 영들은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기 위하여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사람들은 한 뭉치로 묶여 있어서 마지막 날에 불로 소멸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스도와 그의 의를 저버린 자들은 세상에 범람하고 있는 궤변들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침착하고 방심하지 말아야 하며 확고부동한 정신으로 삼킬 자를 찾기 위하여 헤매는 사자와 같은 원수 마귀를 물리쳐야 한다. 악한 영들의 감화력을 받은 자들이 이적을 행할 것이다. 저들은 마술을 걸어서 사람들이 병 걸리게 할 것이며 그 후에 마술을 풀어 주고 나서 다른 사람들을 시켜 기적적으로 병 고침을 받았다는 말을 하게 한다. 사단은 이러한 일을 거듭거듭 반복해서 한다(서신 259, 1903). (2기별, 52-53)

왜 오늘날 기적이 덜 중요한가?

그리스도께서 일하신 방법은 말씀을 전파하는 것과 기적적인 치유의 행위로써 병자를 고쳐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사단이 이적을 행함으로 자기의 권세를 행사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은 이런 방법으로 일할 수 없다는 지시를 받았다. 눈속임의 그럴 듯한 치유 행위를 하면서 신성을 주장할 자들이 생길 것이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종들은 이적의 방법으로 일할 수 없었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말씀을 가르치는 일과 병합하여 몸의 병을 고치는 일을 수행하도록 한 가지 방법을 계획하셨다. 위생병원들을 건립해야 하며 이러한 기관에 관련하여 순수한 의료 선교 사업을 발전시킬 일꾼들이 있어야 한다. 이리하여 치료를 받기 위하여 위생병원을 찾아오는 자들을 보호하시는 한 세력이 둘러싸이게 된다.

많은 영혼들을 위하여 의료 복음 선교 사업을 완수하도록 주님께서 이러한 섭리를 베푸신 것이다(서신 53, 1904). (2기별,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