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교과방송 / 제9과 성령과 교회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Good News 교과방송 / 제9과 성령과 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승호 작성일17-02-26 22:00 조회3,110회 댓글0건

본문

제9과 성령과 교회

연구범위 : 엡 1:22~23, 고전 12:13, 롬 6:3~7, 행 17:11, 엡 4:5~6, 행 2:4~11

기억절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엡 4:3~5).
 

종종 우리는 성령이 개인적인 차원 또는 신자 개인의 삶에 임하여 일하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개인적인 차원의 이러한 사역은 영적인 공동체의 토대를 이룬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는 교회의 존속을 끝까지 책임지신다.

우리는 자주 교회의 존속과 성장이 다양한 전도 활동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하려는 유혹을 받는다. 물론 하나님은 교회를 위한 그분의 찬란한 계획들을 성취하기 원하시며 우리의 협력을 통해 그렇게 하신다. 그러나 교회가 존재하는 진정한 이유는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하기 때문도 아니며, 효율적인 조직과 행정 때문도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성령을 통하여 이미 행하셨고, 계속 행하시는 일들 때문에 존재한다. 영적인 공동체를 세우고 사귐을 조성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교회는 동일한 영의 감동을 받아 믿음과 행위의 권위로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다.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은 교회의 신학적인 연합의 토대가 된다. 성령의 사역이 없다면 교회는 존속하지 못하며 연합된 사명을 계속 수행할 수도 없을 것이다.



결론 :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설득하시는 성령께 반응할 때에 겸양과 순종이 자존심과 자만의 자리를 대신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길잡이가 되고 섬김과 증언이 우리의 열정이 됩니다. 연합은 하나님의 말씀에 고정되고 그리스도의 섬김에 헌신하는 거듭난 심령들의 결실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