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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과 성령의 사역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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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7-03-20 14:59 조회2,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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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과 성령의 사역

 

 

기억절 :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 15:13)

 

 

첫째 날(일) 죄에 대해 책망함

 

*도입질문: 성령의 사역 중 죄에 대하여 책망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죄를 책망한다는 말은 정죄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나의 상태가 죄(사망)의 상태임을 깨닫게 해준다는 의미입니다. 내 상태가 사망임을 깨달을 때에 생명(하나님)에 대한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성령께서는 성경이 말하는 죄 즉 사망이 무엇이며, 내가 어떤 상태 속에 있는 지를 깨우쳐주십니다. 비록 죄들 즉 사망의 결과로 나타나는 행위가 나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없는 상태라면 그것이 바로 죄가 됨을 깨우쳐 주십니다.(롬14:23)

 

죄에 대한 정의도 성령께서 가르쳐 주실 때 생명이신 하나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죄를 도덕적 행위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매우 도덕적인 행위 속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아직도 사망 속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눅10:25. 28)

 

 

둘째 날(월) 의의 필요성

 

*도입질문: 성령께서 깨우쳐 주시길 원하시는 의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께서 죄에 대하여 바른 이해의 깨달음을 주실 때 의에 대한 문제도 바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령을 통해 죄가 생명이신 하나님을 오해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될 때 의가 무엇인지를 확신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깨우쳐 주시는 의란 바른 행동이나 도덕적인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하나님을 나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받아들여 나의 삶에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회복으로 인해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될 때만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마7:17-18) 그때에 바른 행동과 도덕적인 행위가 뒤따르고 그런 행동과 행위일 때 그것이 믿음으로 인한 생명의 행위입니다.(약2:26)

 

이것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의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이루어 내시는 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조명하심이 계속될수록 내 자신을 점점 포기하게 되고, 하나님의 의가 더욱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갈2:20)

 

 

셋째 날(화) 심판에 대하여 책망함

 

*도입질문: 성령께서 깨우치길 원하시는 심판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이 심판받았음을 깨우쳐 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두 번째 아담으로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죄를 해결하셨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습니다.(롬4:25)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사단의 모든 정죄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롬8:1)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사단이 주장하던 모든 것들이 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요12:31-32)

 

사단이 이미 십자가로 인해 심판을 받았으므로 사단이 주는 시험으로 인해 두려워하지 말고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을 힘입어 사단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넷째 날(수) 구원의 확신

 

*도입질문: 구원의 확신은 어디에서 올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구원의 확신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확신에서 옵니다. 구원이 확실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조건이 없고, 변함이 없어야 하고, 구원이 창세전에 이미 확정되어야 합니다. 내 행위와 상관없이 이미 창세전에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신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이 확정되어 있음을 믿고 받아들일 때 이르러 옵니다.(엡1:4-5)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이미 창세전에 구원을 이루셨고, 구원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음을 보여주셨지만(요19:30) 그것을 믿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내 본성의 힘이 아니라 성령께서 도와주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생(구원)은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 때 이르러 옵니다.(요17:3) 그 깨달음과 확신이 성령을 통해 이르러 옵니다.

 

 

다섯째 날(목) 성령과 소망

 

*도입질문: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어떻게 소망을 주실 수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께서는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로 향하도록 하십니다. 예수님의 품성을 보여주시고 그 품성에 감동되게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소망을 받아들이고 확신하게 만듭니다.

 

우리 스스로를 바라 볼 때는 언제나 소망이 없는 사람이지만, 성령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될 때 우리는 언제나 소망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바라볼 때 넘어졌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됩니다.(잠24:16)

 

우리는 성령이 주시는 소망으로 구원을 얻게 됩니다.(롬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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