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 과 베드로 전, 후서의 중심 주제들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 13 과 베드로 전, 후서의 중심 주제들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7-06-19 09:52 조회2,237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 13 과 베드로 전, 후서의 중심 주제들

 

 

기 억 절 :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벧전 3:18)

 

 

첫째 날(일) 고난, 예수 그리고 구원

 

*도입질문: 우리의 구원은 누구로부터 올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은 예수님을 구원이라고 합니다.(눅2:30) 인류는 아담이 하나님을 거절하는 그 순간 아담 안에서 다 죽었습니다.(고전15:22) 그 영원한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아담으로 오셨고, 두 번째 아담으로서 온 인류의 죽음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을 정복하셨으며, 예수님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삶을 얻게 하셨습니다.(고전15:22)

 

구원이며 생명(요일1:1-2)이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나의 개인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구원이며 생명입니다.(요일5:11-12)

 

 

둘째 날(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도입질문: 우리의 삶에 가장 보람되고 의미 있는 삶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의 일생이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보여 지는 사실대로만 보면 허망하기 그지 없는 삶입니다. 죽음의 운명으로 태어나서 왜 사는 지도 모르고, 왜 죽는 지도 모르고 살다가 남들이 사는 것처럼 살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이 죽음입니다. 사는 동안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과 근심 고통으로 힘든 삶을 살게 되고 덧 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삶을 살아갑니다. 참 단순하고 의미 없는 삶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존재가 그 사람의 의지가 아닌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의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모든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죽음의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십자가로 인해 생명의 기회를 이미 주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매일의 삶이 같은 날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나를 사랑하셔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창조주와의 삶으로 인해 의미와 가치를 느끼며 살아가는 소중한 삶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을 하시는 분은 나의 창조주요 구원자임을 확신하여 하나님을 나의 삶의 중심에 모시기로 선택하게 되고, 그 선택으로 인해 하나님이 나의 삶을 지배하시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력 충만한 열매와 기쁨이 가득히 맺혀지게 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지체의 법에 굴복하기도 하지만, 그런 삶의 운명에서 이미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다시금 일어나게 되고 마침내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셋째 날(화) 재림의 소망

 

*도입질문: 재림의 소망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도들이 재림의 소망을 갖게 되는 이유는 지금 내 속에 계신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제가 너무나 감동적이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믿음 속에서도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이 감동적이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직접 대면하고 함께 산다면 얼마나 더 감동적이고 행복할까요? 그런 기대감은 재림을 기다리고 소망하게 됩니다.

 

재림의 사건에 초점을 맞추는 신앙은 내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하나님과의 사랑의 감동적 교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이미 예수님이 내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예수님과 교제함으로 감동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재림의 사건이나 시기에 관심을 갖지 않고 언제든 재림하실 예수님께 관심과 초점을 맞추고 삽니다.

 

지금 내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제의 행복으로 인해 대면하기를 소망하는 믿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넷째 날(수) 사회와 교회 안에서의 질서

 

*도입질문: 그리스도인이 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그리스도인의 삶도 사회에 처해 있기 때문에 사회에 속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사회에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법과 질서를 잘 준수해야 하며 더 나아가서는 더 좋은 사회가 되게 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 하나의 의사표현도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르게 해야 하며, 내가 사는 곳에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소중한 가정의 행복, 건강한 삶을 위한 음식과 운동, 사람들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들을 시작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사회에 소금과 빛으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사회의 사람들이 우리 교회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다섯째 날(목) 성경의 권위

 

*도입질문: 성경의 권위는 어디에 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의 권위는 성령의 영감을 받은 책이고, 우리의 구원과 생명을 위해 가장 소중한 분인 예수님을 증거하는데에 있습니다.(요5:39) 예수님이 내게 어떤 분이시고 그를 알아가는 일이 왜 중요하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생명과 구원에 관계가 있는 지를 보여주는 유일한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의 권위는 그 안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게 될 때 영생이 이르러 오므로(요17:3) 성경은 삶과 죽음을 결정지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