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교과방송 / 제1과 이방인의 사도 바울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Good News 교과방송 / 제1과 이방인의 사도 바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승호 작성일17-06-26 05:09 조회7,609회 댓글0건

본문

제1과 이방인의 사도 바울

● 연구 범위 : 행 6:9~15, 9:1~9, 삼상 16:7, 마 7:1, 행 11:19~21, 15:1~5

● 기 억 절 :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행 11:18).


다소 사람 사울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해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평생 율법의 중요성과 이스라엘의 정치적 구원에 대하여 배운 경건한 유대인으로서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가 이름도 없는 극악한 범죄자로 처형당했다는 사상을 참으라는 것은 그에게 지나친 요구였다.

그는 예수의 추종자들이 율법을 배반하고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가로막고 있다고 확신하였다. 그는 십자가형을 당한 예수가 메시아이며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났다는 그들의 주장을 명백한 반역으로 여겼다. 그같이 허무맹랑한 주장과 견해를 포기하지 않는 자들은 누구든지 용납할 수 없었다.

사울은 이스라엘로부터 이런 신념을 제거하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되기로 자처하였다. 그래서 그는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동료 유대인들을 잔인하게 박해하는 자로 성경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사울의 예상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이 유대인은 단지 예수를 메시아라고 설교할 뿐 아니라 그 사실을 이방인에게까지 전파해야 했다.


결론 : 아직 미약한 초기 교회는 애국자였던 다소 사람 사울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의 변화로 말미암아 이방인을 위한 선교에 큰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