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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3기 13과 복음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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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09-18 15:37 조회2,2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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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성령의 감화 아래 있는 그리스도인은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짐을 져줌으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한다.

 

*핵심어 :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교회란 어떤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단지 이론이 아니다. 그것은 삶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킨다. 믿는 자에게는 성령이 내재하시며 그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은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이타적인 삶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복음을 체험한 교회는 사랑이 넘치게 되어 있다. 이번 과는 예를 들어 이러한 사실을 보여준다.

 

1. 형제의 허물이 보일 때

 

~. 믿음의 가족 중 누군가가 범죄한 일이 드러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형제가 무거운 짐을 졌을 때

. 다른 성도가 무거운 짐을 진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짐을 서로 짐으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는 말은?

-1. 6:2짐을 서로 지라는 말씀과 6:5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는 말씀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3. 좋은 열매를 원한다면

 

.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업신여길 수 있는가?

-1. 그러므로 기회있는대로 착한 일을 하라는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 온유한 심령으로 바로 잡는다.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 경우라면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것이 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영혼이 위험한 경우에도 모르는 척 한다면 그것은 형제의 도리가 아니다. 잘못을 깨닫고 돌이킬 수 있도록 기도하되 비난하고 정죄하는 태도가 아니라 온유함과 이해심으로 깨우쳐줘야 한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과 상대방이 그 사랑을 느낄 수 있게 친절한 태도로 말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큰 죄에 빠진 자라도 그로 인하여 낙심치 않고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손을 붙잡아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태도이다.

 

자신을 살피는 기회로 삼는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의 죄를 보고 영적 우월감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은 그런 허물이 없는지 겸손하게 스스로를 살피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만일 은밀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인간은 누구든지 죄를 범할 가능성이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누구도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매순간 겸손하게 주님을 의지하는 자만이 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온유와 겸손은 그리스도의 정신이며 우리가 그리스도와 가까워질 때에 그러한 정신이 나타날 수 있다.

 

. 나눠 진다.

다른 사람이 어떤 짐을 졌든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다른 지체가 고통을 느낀다면 함께 고통을 느끼는 것이 한 몸이라는 증거다. 누군가의 짐은 우리가 함께 져야 할 짐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손과 발을 빌려 일하신다. 우리의 손과 발을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 사랑으로 도덕적인 법을 성취하라는 것

 

도덕적인 법은 십계명이다. 십계명의 근본정신은 사랑이다. 이 말은 사랑하면 십계명을 지킨 것이나 다름 없다거나 안 지켜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십계명을 지키되 사랑의 정신으로 지키라는 것이다.

문자적으로 십계명을 정확히 지킨다고 할지라도 사랑의 정신이 없다면 그는 십계명을 바르게 지켰다고 할 수 없다. 십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를 규정짓고 있다. 그 관계를 의미있게 하는 것은 사랑이다.

이웃을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짐을 가볍게 해줌으로 십계명의 정신을 지키는 것이다.

 

-1. 2절의 짐은 옮겨야 할 짐, 5절의 짐은 져야만 할 짐을 말한다.

 

2절은 삶의 고통이나 죄의 짐처럼 해결되어야 할 짐이다. 그것은 홀로 감당하기 힘들다. 서로 나눠짐으로 가벼워진다.

5절의 짐은 각자가 반드시 져야 할 책임과 의무 같은 것이다. 부모로서의 책임, 장로로서의 책임, 교사, 자녀, 직원으로서의 의무와 같은 것들이다. 이런 것들은 스스로 감당해야 하며 남에게 부담을 주어선 안된다. 그럴지라도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함으로 자신의 책임을 더 잘 감당할 수 있다.

 

. 심지 않는 열매를 기대함으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은 믿지 않는 세상에서도 통용되는 법칙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인 결과를 기대한다면 영적인 씨를 심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얻으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

 

-1. 좋은 씨를 심을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

 

기회를 놓쳐버리면 후회할 수 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다. 무거운 짐진 사람을 보았다면 그것은 그에게 선을 베풀 기회이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기회이다. 그런데 그 일을 미루는 것은 믿음을 활용하지 않는 것이고, 자칫 영생을 위한 씨를 뿌리지 못함으로 멸망의 열매를 거둘 수 밖에 없다.

 

*3:27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28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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