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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아담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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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11-03 06:06 조회4,3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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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아담과 예수님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5:1~2)

 

시작하며

하나님께서는 대표성으로 사역 하신다

창조하실 때도 각각을 대표로 만드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령하시자

그때부터 계체수가 번성하는 원리처럼

아담 한사람의 범죄도 아담의 유전자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미치고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그래서 아담이 죄와 사망의 대표자라면

예수님은 그 사망을 이긴 생명의 대표자로

선택에 따라 개인의 운명이 결정 된다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

아담 안에 있으면 사망에 이르게 되고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영생에 이르게 된다

 

인류에게는 생명과 사망 두 대표자가 있다

나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됨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을 던지셔서

사람이 믿음(예수)을 받게 하신다

 

왜냐면 그 믿음이 있어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본 것 같이 믿게 되고

하나님은 그렇게 믿는 자들을 의롭다 하신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은

도덕적인 착함과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을 말한다

 

사람은 죄로 사단이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던져주신 믿음으로

창조주 하나님 즉 주인을 알게 되고

주인을 의지하고 의탁하고 맡기게 되는데

이모든 것이 내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이 하게 하는 것들이다

 

그래서 믿음의 현상을 경험하게 되면

믿음으로 믿음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이 규정하는 악인은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이 없으니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주인삼아 사는 사람들이다

 

)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사람이 죄를 짓고 사단으로 살면서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을 주인삼아 악인으로 살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공짜로 믿음 던져 주셨지만

악에 찌들어 버린 악한 인간들은

그 믿음을 알지 못하기에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믿음 즉

사람(예수)으로 오셔서 사람을 위해 죽으시며

사람의 눈으로 그 믿음(예수)을 보게 하셨다

 

그리고 그 예수를 믿음으로 가지게 하시고

그 예수가 있으면 의인 즉 하나님의 것이고

그 예수가 없으면 악인 즉 사단의 것이라 하신다

 

하나님의 이 구원사역을 깨달은 요한은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4:10) 고백했다

 

사랑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것 외에 하실 수 있는 것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사랑만 하신다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이름

 

바울은 사망이 오게 된 과정을 알리면서

인류의 첫 조상 즉 인류의 대표인 아담이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리는 선악과를

범해 버림으로 죄를 짓게 되고

그 죄의 값인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인류의 대표로 창조된 아담을 통해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그 죄로

모든 사람은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을 창조 하셨다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은 영생할 존재라는 것이다

 

그런데 먹으면 죽으리라는 선악과를 먹고

죽음에 이르는 존재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렇게 사망을 예약하고 태어나서

사망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에게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시고 길이 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숨을 쉬고 사는 동안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아담에서 모세까지

 

여기서 말하는 율법은 모세를 통해서 주신

이스라엘 민족의 헌법 즉 십계명을 의미하는데

죄는 이 율법을 주시기 전에

아담이후로 계속 세상에 존재했고

아담 이후 모든 사람이 그 죄 아래 있었고

사망이 왕 노릇했다고 바울은 말한다

 

그들이 아담과 같이 선악과를 먹지 않았지만

모든 사람이 아담 안에 있었기 때문에

즉 죄 유전자를 가졌기에 죽은 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아담 안에서 아담과 연합된 자들이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렀지만

예수 안에서 예수와 연합하게 되면

예수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생명에 이르게 된다

 

이것을 다시 설명하면 아담은 죄 대표자이기에

아담의 후손들은 사망의 지배를 받지만

예수님은 생명의 대표자이시기에

예수의 후손이 되면 생명이 지배를 받는다

 

그런 비유로써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 즉

아담이 모든 죄인의 대표자 라면

예수님은 모든 생명의 대표자인 것이다

 

그럼에도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죄만 짓다 소망 없이 죽었기에

율법을 주셔서 죄인 인 것을 깨달게 하셨다

 

율법이 하는 일은 죄인 속에 숨어 있는

죄를 들추어 보이고 고발하고 노출시킴으로써

자신들이 죄인임을 깨닫고 인정하게 한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3:20)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

 

바울은 5장의 내용을 다시 정리 한다

아담 한사람의 한 범죄가

아담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했는데

십자가로 사단의 모든 궤계를 부수고 승리하신

예수님은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신다

 

그래서 한 사람(아담)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어 불순종 한 것같이

한 사람(예수)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어 순종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불순종과 죄를 허용하신 이유는

사람이 왜 타락하고 범죄의 결과가 어떤지를 철저히 알고

예수님은혜로 회개와 용서와 중생과 칭의와 성화의 과정을 통해

죄의 악함을 알아 진정으로 순종하는 자녀들을 얻기 위해서였다

 

죄가 얼마나 지긋지긋 한 것인지

그 죄 속에서 구원 받은 자는 처절하게 알기에

그 죄 속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사랑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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