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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정죄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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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11-24 06:15 조회4,2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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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과 정죄가 없음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8:1)

 

시작하며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자라서

사단사상의 사회에서 사단이 창조해낸

서열과 차등 속에 신음하며 싸우다 죽는다

 

그렇게 소망 없이 죽어가는 불쌍한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셔서 예수를 믿게 하시고

삼위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철저히 깨달아

사단을 버리고 예수의 사람이 되라 하시며

바울을 통해 그 과정을 알려 주신다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다

어떻게 죄인이 되었는지를 확실히 알고

하나님의 것으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죄인이 하나님께 돌아가면

죄인에서 의인이 되고

사단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때문에

정죄함을 받지 않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그 안에 살면서

육신 즉 사단사상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과 예수사상을 따라 사는 사람들을

아버지께서 의로 여겨 주시고

너는 내 아들 나의 자녀라 하시기에

유죄판결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죄판결이 없는

의로 여김을 받는 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예수사상을 가져야 한다

 

사단사상의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려면

사단과 그의 사상을 완전히 버리고

예수님과 예수사상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래서 이것을 선악의 대 쟁투라 하는데

선 즉 예수님을 택할 것인가?

악 즉 사단을 택할 것인가의 싸움이다

 

예수님을 택하고 예수 안에 있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세상 밖으로 나와야 하는 것이며

이것을 세상에 대해 죽었다고 하는 것이고

오직 예수님이 인도 데로 사는 것이며

이런 상태를 변화라고 한다

 

)율법이 할 수 없는 것

 

하나님은 우리가 근본적으로 변화되길 바라신다

근본적으로 변화된다는 것은 죄로 타락했던 사람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회복되는 것이다

 

우리가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회복되어 버리면

율법의 조항들에 메이지 않고 이룬 상태

(즉 죄를 알고 버린 상태)로써

이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모르고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는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다

 

율법은 행위뿐만 아니라 행위 전 생각까지를 지적하기에

바울처럼 율법 앞에 절망 할 수밖에 없다

 

율법 앞에 절망하지 않는 비결은 롬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단과 그의 사상을 버리고

예수님과 그 사상으로 무장해 버리면

율법의 요구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려 애쓰지 말고

예수사상으로 변화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육체 아니면 성령

 

8:5~6은 선악을 더 분명하게 설명 한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사단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사단의 일만 나온다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예수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예수의 일이 나온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사단사상을 가진 자는 사망으로 끝나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이니라-”

예수사상 성령사상을 가진 자는 영생이다

 

이 선악의 대 쟁투에서 중간지대는 없다

사단을 아무리 싫어해도 사단과 그 사상을

버리지 않으면 사단 편에 있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자들 가운데

대부분이 사단사상으로 예수를 믿기 때문에

교회라고 해도 세상과 달라진 것이 없고

한발 더 나가 세상보다 더한 곳이 되었다

 

이런 공부를 하면서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

예수사상으로 바뀌지 않으면

사단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단사상은 교회를 다닌다고 바뀌는 것이 아니다

말씀의 진의를 분명히 알고 그리로 가려로

몸부림치며 노력하고 기도로 도움을 청해야 한다

 

신앙은 쉬운 것이 아니다

신앙은 사망으로 태어난 나를 죽이고

생명이신 예수를 다시 입는 것이다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공짜로 믿음은 주시지만

우리 안에 강재로 들어오시지는 않으신다

 

하나님은 죄가 있는 곳에는 거하실수 없기에

우리 안에 죄가 있으면 거할 수 없으시다

 

그래서 죄덩리를 감싸안으시는 예수님이 필요하고

그 필요를 깨달은 자들이 예수 안에 있으려 하는데

사상으로 자리잡은 죄의 성향들이 자꾸 고개를 처든다

 

그 죄의 성향을 예수성향으로 바꾸기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확실히 알아

삼위하나님의 영적유전자를 말씀으로 가져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확실히 모르기에 막연하게 믿는다

그래서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실히 모르고 교회를 출입 한다

 

그런데 바울은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8:9)

 

우리가 평생 예수 믿고 교회 다니며

예배드리고 헌금 드리고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네 안에 예수가 있냐고 물으신다

 

왜냐면 하나님의 눈에는 죄인은 보이지 않고

죄인 안에 예수님만 보시기 때문이고

그 예수님 때문에 죄인이 구원을 받는다

 

)양자의 영

 

바울은 여기서 확실히 이야기를 한다

사단과 그 사상을 완전히 버리고

예수님과 그 사상으로 변화되고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 즉

예수님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른다고 했다

 

아담의 죄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상태 였는데

믿음을 주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아는 것으로

삼위하나님과 영적유전자검사를 하게 하시고

아바 아버지라고 외치게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사역이고

우리는 그 하나님의 본질을 확실히 알 때

사단의 정체를 확실히 알고 버릴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구원은 강재로 하시지 않는다

우리로 깨달게 하셔서 찾아오게 하시고

그렇게 찾아온 자에게 자녀라 하시고

상속자라 선언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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