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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그리스도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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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12-22 20:49 조회4,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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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과 그리스도인의 삶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14:10)

 

시작하며

그리스도인을 번역하면 예수사람이다

예수사람은 하나님이 쥬신 믿음으로 예수를 믿고 

사상까지 예수로 변화된 사람들로

모든 것을 예수님의 마인드로 보고 듣고 행하는자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믿음을 주셔서

그 믿음으로 예수()를 믿게 하시고

그 예수로 삼위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면

의롭다 여기시는 것 즉 구원이다

 

그래서 의(예수)를 믿는 자들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

하나님의 것으로 이웃과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 믿음이 연약한

 

바울은 예수사람들에게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잘 받아들이고(용납) 비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지신 마인드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사람으로

예수님의 마인드를 가진 것이고

예수마인드란 예수사상을 말하는 것이다

 

바울이 말하는 강한 자들은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자들 즉 예수사람이다

 

예수사람들은 예수님의 마인드로

연약한자들을 용납하고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십자가에 매달던

무지하고 연약한 자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들이 하는 짓을 알지 못 하나이다

 

믿음에 연약하다는 것은

예수는 믿지만 사상까지 변화되지 못한 자들이기에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강한 자들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겨야 한다

 

바울이 말하는 연약한 자들은

자기 스스로 연약하다 생각하여 채소만 먹었다

 

그들이 음식물에 대해 이 같은 태도를 취한 것은

부정한 음식을 피한다는 종교적 이유(11)

살아있는 것을 먹기를 꺼려하는 의식적인 이유와

채소가 건강에 유익하다는 이유 때문이였다

 

먹는 문제는 신앙의 분량에 관계된 문제이기 때문에

바울은 연약한 자들의 자기 제한에 대해 판단하지 않았다

 

)심판대 앞에서

 

바울이 음식문제를 거론 한 것은

채소만 먹는 연약한 자들이

고기와 채소를 먹는 자들을 판단했고

스스로 믿음이 강하다고 하는 자들은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업신여겼다

 

바울은 그런자들에게 질문으로 행위를 깨우치게 했다

연약한 자들에게는 자신들의 무지를 깨달도록 했고

믿음이 강한 자들에게는 교만한 태도를 깨달게 했다

 

바울이 말하고 있는 무지와 미성숙과 교만은

예수사상이 아닌 사단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예수사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은

사상이 예수로 변화된 사람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의 사상을 예수님 닮게 교육 하시려고

선악과에 두 가지 질문을 담아 두셨다

1.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입니다

2.어떻게 살래? .사랑하며 삽니다

 

그런데 답 대신 선악과를 범하고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 답을 알려 주셨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 답을

사상적으로 깨달고 살아야 한다

 

)거리낌이 되지 않음

 

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소개 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속성은 어떤 음식을 먹고

안 먹는데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했는데

성령의 열매들과도 연관된 사상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의 즉 예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 안에 예수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사람 안에 예수의 유무에 따라 심판 하신다

그러므로 예수사람 예수사상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나라의 두 번째는 평강 평안 화평 화목으로

죄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 되고 불화한 상태를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화해시키심으로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 없이는 하나님나라를 이룰 수 없다

 

예수님으로 죄를 해결하고

예수 안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

영혼의 기쁨 즉 왠지 모르게 만족감이 생겨서

다른 사람을 넉넉하고 부드럽게 대하게 되기 때문에

먼저는 내가 편하고 다른 사람도 편하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하늘의 속성들이고

이런 자들이 모인 곳이 교회공동체라면

교회는 이 땅의 하나님나라인 것이다

 

) 날들을 지킴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바울의 이 말씀은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자들을 대변 한다

사람이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사단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예배를 드려도 사단사상으로 드리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율법적인 것을 알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도

율법을 통해 하나님을 알라고 주신 것이고

예수님으로 오신 것도 하나님을 알리기 위해 오셨고

삼위하나님의 사역도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다

 

그러면 사람은 왜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가?

사람의 주인은 즉 창조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의 것을 찾으시는데

강재로가 아니라 깨달고 돌아오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최고 최선의 목적이기 때문에

믿음을 주셔서 예수를 믿게 하시고

그 예수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즉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예수를 믿고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 마지막 권면들

 

바울이 일컫는 믿음이 강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 즉 예수사람들이다

 

바울은 예수복음을 믿는 예수사람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권면하는데

이 권면은 선악과에서 시작된 것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바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바라시는 것은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딱 2가지다

1.너는 누구냐?고 물으시고

2.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물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두 가지 물음에

답을 하면 되는 것이다

 

십계명도 이 두 가지를 우리에게 묻는 것이고

산상수훈도 이 두 가지의 답대로 살라는 것이고

바울도 이 두 가지를 마지막으로 권면 한다

 

1.너는 누구냐?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래? 사랑하며

 

이것이 인간이 존재하는 목적이고

목적대로 살 때 하늘의 평안이 있다

 

인류 역사상 이 두 가지 질문을 알고

그 답대로 사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그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도 그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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