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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섬기는 50명의 교회가 자신만을 섬기는 1000명의 교회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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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12 09:39 조회2,34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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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새중랑교회는 작지만 최선을 다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2011년도부터 지금까지 격주로 15가정에게 우리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하는 봉사를 실천해 왔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김장을 하여 이웃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우리 교우들은 하나가 되고 구도자들을 얻는 큰 행복도 경험합니다. 

얼마 전 우리 교회는 이웃 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여 약 400만원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게다가 초신자 한 분이 우리 교회의 봉사 활동에 감동을 받아서 1,00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봉사 영역을 점점 확장시켜 주고 계십니다. 신내1동주민센터와 “나눔가게”라는 업무협약을 맺었고, 불우 이웃 돕기 성금 800만원을 중랑구청에 전달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앞으로도 신내1동주민센터와 협력하여 밑반찬 나눔 활동뿐 아니라 노인가정돕기, 장애인가정돕기, 다문화가정 결연사업, 또 집수리 및 청소 봉사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우리 교회가 신내1동 주민들에게 필요한 교회, 가까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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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정말 작지만 강한 교회 이렇게 만들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ppt 파일도 올려져 있으니 교회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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