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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과 성령과 교회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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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7-02-27 13:26 조회2,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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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과 성령과 교회

 

 

기억절: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엡 4:3~5)

 

 

첫째 날(일) 성령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결시킴

 

*도입질문: 성령이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연결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이 하시는 주요한 사역은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내는 일입니다.(고전2:10-11)

우리는 날 때부터 사단의 자녀이고 사단이 주는 영향력을 받기에 익숙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품성에 대하여 오해할 수밖에 없습니다.(롬8:6-7)

 

하나님의 품성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오해함으로 하나님은 늘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두렵기 때문에 율법을 조건적으로 지켜야 했고, 제물을 드리는 것이나 안식일을 지키는 것 역시 조건적인 이유로 지켰습니다. 그래서 매우 종교적인 모습이지만 그 마음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없고, 두려움만 자리 잡았기에 하나님과는 분리되어진 상태에서 신앙하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모습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것(사망)이고(사1:11-13) 생명과는 끊어진 상태이고(요5:40), 하나님은 사랑하지 않고 두려워하는 것이며(요5:42) 그래서 결국은 율법도 지키는 것이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요7:19)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로 인한 결과들이며,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성령께서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품성을 조명해 주셔야만 합니다.(요16:13-14)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감동될 때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게 되고, 하나님과 하나 되며 연합하게 됩니다.

 

성령은 하나님과의 연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둘째 날(월) 침례를 통하여 연합시킴

 

*도입질문: 침례에 성령의 역할은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연합을 가져올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침례는 죽고 장사지내고 다시 사는 의미가 포함된 예식이며, 성령으로 인해 거듭납니다. 성령께서 사람의 마음에 역사할 때 죄와 생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내 자신이 산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이미 아담 안에서 죽었다는 사실과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두 번째 아담으로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연결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에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고백하게 됩니다.(고전12:3) 성령에 의해 거듭나게 됩니다.(요3:3)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침례를 결심하게 되고, 침례를 통해 하나님과 연합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셋째 날(화) 하나님의 말씀으로 연합하게 하심

 

*도입질문: 우리가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성경을 풀어주실 때 말씀이 생명이 됩니다.(요6:63)

말씀이 생명이 될 때 생명으로 인해 모두가 살게 되고, 하나가 됩니다. 우리의 사상과 경험 등이 성령의 조명으로 인한 생명의 말씀이 드러날 때 하나로 연결되어 집니다.

 

교회는 생명 있는 말씀이 기초가 되어 연합될 때 진정한 연합, 진정한 하나됨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가 될 때 각자의 개성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고, 각자의 개성이 서로에게 보완이 되어 부흥과 발전하게 됩니다.

 

 

넷째 날(수) 믿음과 교리 안에서 교회를 연합시킴

 

*도입질문: 성령이 믿음과 교리 안에서 교회를 연합 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의 말씀을 글자대로만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면 믿음과 교리가 각각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글자대로 읽으면 모순 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고, 또한 각자의 견해를 지지하는 말씀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말씀을 조명하여 그 말씀을 하신 하나님의 품성 속에서 말씀들을 이해하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한 생명력 충만함과 살아 있는 믿음, 그리고 사랑에 기초된 참된 말씀의 뼈대들이 만들어집니다.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성경들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게 되고, 오해하기 쉬운 말씀에서 더욱 깊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깨우치실 때에 참된 믿음과 생명력 충만한 믿음의 뼈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날(목) 사명과 봉사 안에서 연합시킴

 

*도입질문: 성령께서 사명과 봉사로 연합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께서 말씀을 조명하시고 우리의 마음에 깨달음을 주실 때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깨달을 때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함으로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과 사랑의 빛을 전달하고 싶은 사명을 갖게 됩니다.(사6:8)

 

성령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발견하고 개발할 때 은사에 따라 봉사할 수 있게 됩니다. 각자에게 주신 은사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은사로 봉사할 때 통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은사가 성령으로부터 온 귀한 선물임을 인식하여 서로를 존중하게 되고, 존중할 때 연합하게 됩니다.

 

교회의 사명과 봉사를 위해서도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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